광주 추오정 남원추어탕 복날, 입추 추천 보양식 맛집

광주 추오정 남원추어탕 복날, 입추 추천 보양식 맛집

 

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뿐 아니라 입추 건강보양식으로 좋은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경기 광주 복날, 입추에 추천하는 보양식 맛집 추오정 남원추어탕입니다. 

 

 

 

아래는 제가 초복, 중복, 말복, 입추 건강식으로 추천하는 옻오리 맛집 포스팅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07.29 - [날씨 및 건강정보] - 인천 초복, 중복, 말복 맛집 유림농장 옻오리 후기

인천 초복, 중복, 말복 맛집 유림농장 옻오리 후기

 

목차

• 주소 및 영업정보
• 매장 및 음식정보

 

1. 주소 및 영업정보

 

 

 

 

주 소 : 경기 광주시 청석로 256

영업시간 :  매일 09:30~20:30 / 20:00 라스트오더 

주차장 : 상가 앞 주차장 넓음

 

 

 

 

 

경기도 광주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점심식사 시간이 되어 맛집을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광주시청 직원분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이곳은 초복, 중복, 말복, 입추 때가 되면 손님이 붐비는 추오정 남원추어탕 광주점입니다.

일단 매장이 단독상가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주차장도 매장도 무척이나 넓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추어탕'이라는 문구가 왠지 정말 맛집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보이는 뻥튀기 기계와 뻥튀기입니다.

 

 

 

 

 

손님들에 대한 배려가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뻥튀기 맞은편에는 손님들이 직접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원두커피 및 믹스커피 기계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복날, 입추 맛집다운 서비스입니다. 

 

 

2. 매장 및 음식 정보

카운터 옆으로는 포장판매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추어탕과 황게장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가게의 주력 메뉴로 보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대로 매장이 무척이나 넓고 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들이 이미 가득하게 들어차 있는 것을 보며 맛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초복, 중복, 말복 같은 복날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설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었으며 추어탕과 그 외 사이드 메뉴가 추가된 메뉴가 있었습니다.

우리 팀은 1인 15,000 원의 튀김정식을 시켰습니다.

과거 시골에서는 논농사가 끝나고 물을 빼서 미꾸라지를 잡아서 추어탕을 먹었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면 맛이 올라서 미꾸라지를 추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가을에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식탁에 튀김정식에 없는 반찬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위 사진에 튀김정식에 포함되지 않는 게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게장이 서비스로 나온 것이 맞았습니다.

황게장인데 간장이 짜지 않고 달달해서 밥 위에 올려놓고 한입 베어무니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밥공기를 열어보니 노란색 밥이 강황이 들어갔다는 안내 문구가 있었습니다. 

노란색 밥이 식욕을 더욱더 돋아줬습니다.

 

 

먼저 나온 추어튀김과 추어군만두입니다.

정식에 포함된 것으로 한 사람당 추어튀김과 만두 2개씩 먹을 수 있도록 나와서 예상보다 무척이나 푸짐했습니다.

정말 더운 여름 초복, 중복, 말복 복날과 입추에 먹으면 힘이 불끈불끈 날 것 같이 푸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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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속에 폭 들어가 있는 미꾸라지 튀김 간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게장 간장이 나와 있어서 그곳에 푹 찍어 먹으니 더욱더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먹는 사진은 없지만 추어군만두는 참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그 설명이 없었다면 보통 군만두와 맛이 달라서 오해를 할 뻔했습니다. 

광주 추오정 남원추어탕 복날, 입추 추천 보양식 맛집

 

테이블 한 켠에는 양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청양고추, 들깻가루, 다진 마늘, 제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어탕이 나와서 위 재료들을 한 스푼씩 넣고 테이블 한편에 있는 제피가루를 톡톡 뿌려서 국물부터 먹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추어탕 잘 안 먹어서 찾아먹지 않는 식성인데 이곳 추어탕은 몸보신하는 느낌으로 정말 잘 먹었습니다.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로 가져가서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가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그마한 더덕양념한 것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식당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수조에 미꾸라지가 헤엄치고 있어서 손님들에게 재료의 신선함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맛, 양 그리고 손님에 대한 배려까지 확실했던 경기 광주 추오정 남원추어탕 참 광주의 맛집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여름 초복, 중복, 말복 복날과 입추까지 추천하는 맛집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더운 여름에 방문하면 좋을 삼계탕 맛집 추천 글입니다. 

함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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